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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거제 여행 필수 코스 거제 씨월드, 돌고래 아쿠아리움 리얼 방문기

by min-more 2026. 3. 10.

 

오늘은 통영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급으로 거제 씨월드를 다녀왔답니다

 

거제 씨월드 입장료는 대인기준 29,000원인데 

저희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서 1인 22,900원으로 할인받아서 방문했어요

현장보다 훨씬 저렴해서 진짜 개이득 !!

 

거제 씨월드는 거제 조선 해양문화관 옆 바닷가 앞에 위치하고 있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실 거예요

오전 오후로 나눠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서 방문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입장하자마자 1층 전시홀부터 구경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공놀이 중인 돌고래가 있었는데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돌고래 말고도 육지거북, 바다거북, 도마뱀, 개구리 같은 파충류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시설도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수조도 깨끗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돌고래의 생애 여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공간도 있었는데 

아기 돌고래가 태어나는 장면이 나와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느꼈답니다

 

 

드디어 만난 하얀 돌고래 벨루가!

사진으로만 보던 흰 돌고래를 실제로 보니까 진짜 인형처럼 생겼더라고요

 

같이 간 남자친구도 태어나서 돌고래를 처음 본다고 엄청 신기해하면서 계속 감탄하더라고요 ㅋㅋㅋ

2층 야외로 올라가면 돌고래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특히 돌고래가 물을 뿜는 순간을 잘 잡으면 완전 인생 샷 건질 수 있더라고요

 

훈련 중인 돌고래들도 볼 수 있어서 그냥 구경하는 것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았어요

가까이서 본 벨루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입모양이 웃고 있는 거 같아서 더 귀엽게 느껴졌어요

 

기념품 샵도 있었는데 솔직히 금액대가 좀 사악해서 눈으로만 열심히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3층에는 추억 여행관이라는 테마 촬영 공간이 있었는데 옛날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어서 잠깐 들러보기 좋았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미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다녀간 곳이더라고요?!

괜히 나도 여기 왔다는 뿌듯함이 ㅋㅋㅋㅋ

바다가 아닌 갇혀 있는 게 조금 안타깝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조련사분들이 많이 챙겨주는 거 같더라고요

시간 맞춰 가면 벨루가 수중 생태 설명회도 진행되는데

우리가 갔을 때 마침 이 시간이어서 사람들 옹기종기 앉아 설명도 듣을 수 있었답니다

 

조련사분에게 벨루가가 애교 부리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더 알차게 느껴졌어요

 
00:13

 

거제 씨월드는 다른 아쿠아리움보다 돌고래를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거제 여행 중에 바다 말고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여기 한 번쯤 들러보는 거 정말 추천드려요

돌고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 만족하실 거예요

 

 

오늘의 일상 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