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성구에서 뭉티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우가 생고기에 다녀왔답니다




평소에 뭉티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지인분께서 뭉티기를 사주신다고 해서 수성구까지 출동 !!!

우가생고기는 2005년에 처음 시작해서 지금은 워낙 인기가 많아 별관이 여러 개로 확장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방문했는데 별관이 3개나 있어서 조금 당황...
시지누리타운 아파트 상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데는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 앞 소방도로나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답니다

화장실도 매장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남녀 구분으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한 상태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직원분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매장 안쪽으로 갈수록 또 다른 공간들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별관이 여러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요



평일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이미 매장에는 손님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저희는 총 5명이 방문해서 룸 형태로 된 방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괜찮겠더라구요?!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였고 주류와 음료는 냉장고에서 셀프로 꺼낼수 있어서 은근히 편했답니다




저희는 뭉티기와 육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스페셜 A 세트를 주문했어요


뭉티기와 육회 외에도 연근튀김,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같은 안주 메뉴들도 있었어요


식사 메뉴로는 육회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계란찜, 라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잠시 기다리니 기본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반찬 구성이 꽤 다양하고 깔끔했답니다
닭똥집볶음, 번데기, 삶은 땅콩, 육전, 분홍소세지전, 두부, 백김치, 도라지무침, 그리고 소고기 탕국까지 푸짐하게 나왔어요

기본 안주만으로도 술 한잔하기에 충분할 정도였답니다

간과 천엽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고 따로 주문해야 했어요
아무래도 남는 양이 많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간은 잘 못 먹는 편이라 천엽만 먹었는데 잡내도 거의 없고 생각보다 신선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뭉티기와 육회 세트가 등장 !!

가운데에는 초밥용 밥과 배가 함께 놓여 있었는데
비주얼부터 미쳤다리...

함께 나온 감태도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어서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뭉티기를 감태에 싸서 먹기도 하고 육회를 초밥용 밥 위에 올려서 먹었더니
진짜 존.맛.탱 !!!
뭉티기는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었고 육회도 양념이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답니다
같이 간 일행들도 다들 맛있다면서 만족해했어요

대구에서 제대로 된 뭉티기와 육회를 즐기고 싶다면 수성구에 있는 우가생고기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한우 뭉티기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이었답니다
오늘의 먹방일기는 여기까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