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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손해보험설계사 시험 후기 2025|일주일 준비로 합격한 리얼 후기

by min-more 2026. 1. 9.

 

무료한 일상 속에서 나도 뭐 하나쯤은 배워볼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딱 그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은근히 관심 있었던

보험설계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생명보험보다는 상해 쪽이 더 궁금했고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번에 2025년 손해보험설계사 시험을 치게 되었답니다

 

사실 예전에는

보험설계사 시험? 그거 아무나 다 딴다던데? 이런 인식이 강했잖아요?!

답안지만 외워 가도 쉽게 붙는다 했는데

2025년부터는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다고 해서 은근히 긴장하면서 준비했어요

 

예전처럼 문제은행에서 단순 반복 출제가 아니라 문제 유형도 꼬아 나오고

개념 이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심 안 하고 일주일 동안 빠삭 이론 강의 전부 수강하고 문제집 한 권도 끝까지 다 풀었어요

 

솔직히 일주일 내내 보험 용어만 보니까 머리가 살짝 아프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준비는 확실히 해두자는 마음

 

(이럴 때 나오는 J...)

시험장은 이시아폴리스 근처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됐어요

 

집이 송현동이다 보니 같은 대구인데도 뭔가 다른 지역 온 느낌 가는 길도 은근 멀어서

이렇게까지 와서 시험 치는 거 실화냐...

혼자 중얼거리면서 도착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고 주차 공간은 생각보다 널찍해서 그 점은 좋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대구 시험장은 대기실이 따로 없다는 것 시험실 문 열리기 전까지

다들 복도에 서서 요약집과 문제 정리 노트 보면서 막판 정리하는 분위기였어요

준비물은 신분증, 수험 신청서, 컴퓨터용 사인펜

이 세 가지는 무조건 챙겨야 해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컴퓨터 시험도 아니고 아직도 OMR 카드 시험이라는 게

조금은 시대에 뒤처진 느낌이었지만 뭐 제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하라면 해야죠 뭐

 

시험 시간은 총 1시간이고 문제 구성은

1번부터 33번까지는 손해보험 파트 

18번부터 50번까지는 제3보험 파트

 

두 과목 모두 각각 60점 이상 넘어야 합격입니다

 

문제집 풀 때는 생각보다 쉬운데? 백 점 받는 거 아니야 ?! 했는데

 

막상 시험지 받아보니까 문제들이 은근히 말장난처럼 꼬여 있어서 순간 멍해지더라고요

 

게다가 문제지는 줄 단위로 전부 다르게 출제돼서 앞사람, 옆 사람, 뒷사람 문제 전부 다 달라요

 

그래서 컨닝은 아예 불가능!

오로지 본인 실력으로만 승부 봐야 합니다

 

시험 다 치고 나면 신분증 들고나가서 본인 확인 후 OMR 답안지 제출하고 퇴실하면 끝

 

시험 결과는 빠르면 당일 저녁 8시 반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성격 급한 저는 몇 번이나 들어가 봤지만 결과 안 떠서 괜히 더 불안.......

 

 

그러다 다음 날 아침! 

소속 보험사에서 “합격하셨어요”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 순간 얼마나 안도했는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증 취득 성공!

 

막상 끝나고 나니까 시험 특유의 쫄깃쫄깃한 긴장감도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목표는 타로 자격증을 도전해 볼까 고민 중이에요

이렇게 하나씩 배우는 재미가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어주는 느낌이랍니다

자기 발전은 계속된다

 

이상 2025년 손해보험설계사 시험 후기 일상 기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