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정류장 근처 든든한 한식 맛집, 현아네 솔직 후기

 

오늘은 대구 서부정류장 근처에서

정말 가성비 좋고 든든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현아네를 방문하였답니다

 

현아네는 감자탕, 갈비찜, 삼계탕과 한식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현아네는 대구 서부정류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전용 주차장이 있긴 한데 입구가 많이 좁은 편이라 진입하실 때 조심조심 들어가야 한답니다

입구 내부가 많이 좁긴 하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했답니다

벽은 모두 핑크빛 계열로 아늑한 분위기를 주고 바닥은 인조 잔디로 되어 있어서

독특하면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꽉 차 있을 정도로 핫플이라는게 느껴졌답니다

주류와 음료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감자탕 집이긴 하지만 저희는 이번에 방문해서

생삼겹살과 옛날 냉삼을 주문했답니다

120g에 40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

 

요즘 삼겹살 가격이 장난 아닌데

이 정도 가격이면 가볍게 즐기기 딱 좋더라고요

[예전에 방문한 지인 말로는 막창은 비추라고 합니다]

현아네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40여 가지 한식 반찬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젓갈 반찬과 야채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고기를 구우면서도 다양한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단순히 고기만 먹는 식사가 아닌 한식뷔페를 함께 즐기는 있었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반찬 코너와 각종 나물, 김치, 장아찌, 샐러드 등도 있었어요

저는 생선까스와 도토리묵,

두부와 옛날분홍소세지, 탕수육을 가지고 왔답니다

 

음료도 캔으로 주는 게 아닌 500ml 페트병을 주셨어요

물론 저는 술을 함께 먹었답니다

 

생삼겹살 등장!!

삼겹살이 엄청 도톰해서 굽는 맛도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과 질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답니다

 

120g 4,000원의 삼겹살에

한식뷔페가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

 

친구들과 삼겹살 먹으러 가기에도 부담 없고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랍니다

 

두 번째로 먹은 건 옛날 냉삼!

요즘 냉삼도 금액대가 비싸기 마련인데 상태도 엄청 좋더라고요?!

 

 

마지막 계산대 앞에는 복고풍의 인테리어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옛날 핸드폰을 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대구 서부정류장 근처에서 든든하게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현아네 한번 방문해 보세요

 

갈비탕과 뼈해장국 같은 국물 메뉴도 좋고 생삼겹살과 옛날냉삼처럼

가성비 좋은 고기 메뉴도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분들도 친절 하시고 한식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근처에서 맛집 찾는 분들이나 가성비 좋은 한식뷔페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현아네 방문하시면 정말 후회 없으실 거예요

 

다음에는 갈비탕에 도전하러 방문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현아네는 병원 진료로 문을 닫는 날이 자주 있다고 하니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해보시고 가시길 바래요

 

오늘의 먹방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