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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문시장 강칼볶이 내돈내산 후기! SNS 핫플 솔직 리뷰

by min-more 2026. 7. 13.

 

오늘은 서문시장에 방문했다가 SNS에서 많이 보였던 강칼볶이를 먹고 왔답니다

 

평소 남자친구가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SNS에서 칼국수와 떡볶이를 한번에 먹을수 있다고해서

강칼볶이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강칼볶이는 서문시장 2지구 지하 먹거리 구역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자차를 이용 하시는 분들은 서문시장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매주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 하시기 전에 참고 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에스컬레이터 옆쪽에 위치 하고 있었고 가게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였어요

바로 옆에 작은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석이였답니다

 

지하상가 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열기가 있어서 엄청 덥더라구요...

메뉴는 대표 메뉴인 강칼볶이 외에도 만두, 떡볶이, 돈까스, 야채튀김 등

다양한 분식 메뉴가 있었고 세트메뉴도 주문 할수 있었어요

 

저희는 이미 밥을 먹고 방문 한거라 강칼볶이 하나만 먹어보려고 했는데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강칼볶이 하나와 야채튀김를 주문했답니다

주문 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먼저 나온 야채튀김

비주얼은 그냥 평범했는데

야채튀김이 바삭하기보다는 조금 눅눅한 느낌...

야채튀김은 3개에 4,000원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조금 높게 느껴졌어요............

강칼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괜찮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답니다..

 

조리를 하는 화구가 두개 밖에 없어서 주문이 몰리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20분 넘게 기다려서 나온 강칼볶이 !

저는 떡볶이처럼 걸쭉하고 진한 양념을 상상했는데 국물이 꽤 묽은 편이었어요

 

옆테이블에 앉으신 분도 강칼볶이를 드시고 계셨는데 

같은 메뉴 인데도 국물 차이가 확 보이더라구요?!

 

이미 국물에 실망했는 찰나에 칼국수에 맛살이라니....

 

비주얼 충격이였답니다....

고추장 국물 같으면서도 떡볶이 특유의 달콤하고 매콤한 맛은 안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무슨맛인지 모르겠다는 느낌??..

야채튀김도 기대했던 바삭한 식감이 아니었고

강칼볶이 역시 저희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결국 절반도 먹지 못하고 남겼답니다..

김가루가 없었다면 손도 안댔을꺼 같은 ..

 

물론 음식은 개인의 취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SNS에서 워낙 유명한 메뉴라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저희는 재방문 의사는 없을 것 같아요..

기대했던 떡볶이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꽤 갈릴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혹시 서문시장 강칼볶이 방문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가시기 전에 참고 하시길 바래요

음식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너무 기대보다는 새로운 메뉴를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방문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오늘의 먹방일기는 여기 까지랍니다